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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절식을 시작한 날은 5월 16일 월요일이예요..주말부터 하려 했는데... 아이가 아파서.. 월욜날 돼서야 시작했네요...근데 주말부터 생리가 시작이 되어... 오늘로 5일째... 생리가 끝나면서는 더 잘 빠지겠죠??아직은 이 맛에 익숙치 못한건지.. 먹기 좀 거북해요.. 저는....하지만.. 이번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월욜날부터 하루에 3포씩 다섯번으로 먹고... 틈틈히 물이나 루이보스차를 마시고 있어요..운동은 아직 에어로빅 한시간만 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할라구요...ㅋ아!! 제가 어쩌면 27일 28일 29일 약속이 있어서 놀러 갈거 같은데... 만약 그때 무너지게 되면 어쩌죠??만약에 다른 음식을 먹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좀 덜 찌려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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