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를 시작한지 120일이 지났습니다.

과식과 폭식으로 인해 살이 많이 쪘었고 몸도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어릴적부터

그러다가 단식을 해야겟단 생각으로 1월 10일부터 시작했지요..

일주일만 생수 단식을 해보자고 결심하였는데.. 첫째날은 무지 어지럽더라고요..가끔 일일 단식을 했었거든요

그러던중 네이버에 단식을 검색하던중 다프를 알게되었어요... 산야초단식이여..

이걸로 해보자하여 주문해서 먹기시작하였고 다프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굳게 맘을 먹었답니다.

1월 14일 체성분검사를 하였고 체지방조절을 -11kg나 해야하는상황이었고 근육도 많이 부족한 상태였어요

열심히 산야초를 2주정도 먹어 단식을 17일동안 했습니다.

정말 속이 미식거리고 위가 숨을 못쉴정도로 아팠어요.. 산야초만 먹으면 운동할때 구토를 할것만 같아서

곤욕스러울정도로 힘들었습니다.다프님이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런것이니 걱정말라고 하셨습니다.

다프님께서 알려주신 15분 순환운동을 하는데 한세트만 하여도 숨이 차고 몸이 넘 힘들었어요..

관절도 안좋은데다 허리도 안좋아서 고생을 하였지요

그러다가 14일이 다 되어가니 몸도 위 아픈것도 조금씩 **졌어요

몸도 너무 가볍구요..진짜 날아갈것같더라구요

보식을 하면서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했습니다. 훌라우프,15분 순환운동, 계단 오르내리기, 스트레칭도 꾸준히 하였지요

첨에 단식하기전 몸무게가 72kg까지 나갔었어요. 그리고 나서 4월9일 몸무게가 59.8**까지 **갔구요

4월10일부터 다시 산야초 2차에 들어갔어요 11일동안 산야초를 먹었어요 .. 며칠이 지나자 숙변이 나오더라구요

옷이 헐렁해지는건 물론이고 전에 날씬했을때 입었던 옷들이 조금씩 맞기 시작했어요 몸무게가 55kg까지 내려갔어요

남친은 살이 너무 빠지니까 다른사람같다며 연애초때 제가 날씬했거든요 53kg 였는데 그때처럼 맘이 설렌다고

그말을 들으니까 너무 기분도 좋고 몸도 가벼워지다보니 기분도 업되드라구요

허리치수가 많이 줄었어요 처음시작했을때 85cm였구요 4/10일이 72.5** 4/21일이 68**였어요

허리가 정말 잘록해졌지요.. 물론 몸치수가 전체적으로 다 줄었어요 옷이 헐렁해져서 입지못하는옷이 더 많아졌고

이쁜옷을 입기시작했구요 제가 처음 시작할때 살빼면 제일하고싶은게 미용실가는거였는데 며칠전에 다녀왔답니다.

단골미용실이라 언니가 보더니 너무 날씬해졌다며 어떻게 살을 **고 신기하다고 몇번을 얘기하시더라구요

얼굴도 갸름해졌다면서.. 키가 크다보니 말라보인다고... 주위분들이 다들 놀라십니다.

5월초 가족사진을 찍었는데요 다들 이쁘다고 난리예요 모델같다면서.. 하하하

근데 요 몇일동안 운동도 못하고 음식을 많이 먹었어요.. 생식2끼에 식사1끼를 하는데요 저녁에 유난히

음식이 땡기드라구요.. 그래서 허리둘레가 좀 두꺼워 진거 같긴한데...

오늘 체성분검사 받고 왔거든요 몸무게는 58kg지만 체지방을 11.6kg감*해서 오히려 0.6kg 쪄야한다고 하드라고요

하늘을 날듯이 넘 기뻣어요.. 다프님 생각이 먼저났구요.. 제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산야초는 몇달에 함씩 먹을까 생각중이예요.. 제가 산야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진 못했을거 같아요

정말 살이 **니까 내 자신이 당당해지구요.. 미용실도 당당히 들어갔어요.. 그전에는 살이 넘 찌니까 미용실도 챙피해서 못가겠더라구요.. 여러분도 다 맘만 먹으면 모든지 내맘먹기에 달려있으니까요 이루실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회사분들도 도대체 살을 어케 **고 물으시면 산야초단식후 생식먹으면서 15분순환운동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다들 남자분들이라 그렇게까지 못하겠다고 하시지만.. 다들 자극받으셨는지 나도 **야겠다고들 하시네요

요즘엔 예뻐졌단말을 자주들어요.. 물론 살이**서 그런거겟지요..

우리 모두 열심히 해서 이뻐지자구요..ㅋㅋ